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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 제578돌 한글날 기념 다채로운 순우리말 달력 문구 공모전
작성자 국어문화원
등록일 2024.11.18
조회수 44

제578돌 한글날 기념 다채로운 순우리말 달력 문구 공모전 결과 발표 1. 차○은 5570 1월 늦지 않았어. 그게 뭐든, 오늘부터 시작. 2. 안○진 4564 2월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봄은 성큼 다가와 나뭇가지 사이로 새싹이 돋아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3. 김○호 3267 3월 움트는 너를 보니 내 마음이 몽글몽글 4. 최○수 6607 4월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길인 것을 5. 신○아 0287 5월 달보드레 따스한 고운 봄내음 6. 장○홍 2854 6월 바람결에 실린 여름 내음 7. 이○직 5350 7월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8. 유○진 1189 8월 햇살 뜨거운 날 숲이 되어 줄게,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9. 정○경 5955 9월 아람이 가득한 들녘, 고요한 바람에 익어가는 다람쥐의 종종걸음 소리 10. 이○애 2500 10월 우리의 모든 날이 한글날이다. 11. 최○현 7312 11월 저무는 가을, 벌판 가득 울리는 억새의 노래 12. 박○ 5779 12월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행복이 쌓이기를


당선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상품 지급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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