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팀이 ‘2023년 K-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K-해커톤은 국민 생활 및 지역사회의 특수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융합 솔루션(SW, AI, IoT, 메타버스 등) 기반의 챌린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예선을 통과한 총 21개팀이 결선에 진출하였고, 결선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출품작 : 그랜파 (독거노인과 대학생의 홈쉐어링을 중개하는 플랫폼)
- 주제 : 대학교 근처 집을 소유한 독거노인이 대학생에게 방을 임대하는 홈쉐어링을 중개하고, 관리하는 서비스
- 목적 :
‘그랜파’를 통해 독거노인에게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학교와 가까운 위치의 주거 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지자체가 진행하는 홈쉐어링 사업의 단점을 보완하여 독거노인과 대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홈쉐어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참가자 :
장동호, 최유경, 김희영 (경상국립대학교 컴퓨터과학부 컴퓨터과학전공 3학년),
이*희(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배*환(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 수상 내역 : 우수상 (한국컴퓨터정보학회장상)
- 상금 : 2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