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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 개최
  •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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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소장 서정세)1210일 가좌캠퍼스 공과대학에서 방위산업전문가초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경남의 방위산업분야의 산학연이 협력을 도모하고, 경상국립대학교와 방위산업관련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방위산업분야의 연구 경험과 전문인력양성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테크노파크의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님이 방위산업의 발전방향을 기획하고 산업체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현대로템의 어성실 체계공력실장님이 한국의 육상 기동화력 개발현황과 산학협력 연구 및 전문인력양성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역할과 향후 경남방위산업진흥회와 경상국립대학교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 서정세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심포지움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고도화 및 우수한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데, 경남의 거점대학인 저희 경상국립대학교가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산업체와 저희 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교육 및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저희 연구소가 구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경상국립대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는 1996년 항공기부품기술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28년간 관련분야의 연구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왔으며, 글로컬30 사업으로 대학교에서 추진하는 특성화분야인 우주항공방산에 맞추어 20249월에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교내연구소로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를 개소하여 좀더 내실있고, 특성화분야 연구를 밀도 있게 추진하고자 이번에 관련 심포지움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국내 방위산업의 45%이상이 경남에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위산업분야에서 경상국립대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가 혁신적인 연구 개발 및 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및 지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