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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태영, 동방한학연구원에 연구지원금 1억 원 출연∙ 경상국립대 허권수 명예교수와 후학들의 한문학 연구 후원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세무법인 태영(대표 안병석)은 경상국립대학교 허권수 명예교수의 동방한학연구원(이사장 정옥영, 원장 허권수)에게 한문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7월 29일 진주시 상대동 동방한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방한학연구원은 허권수 명예교수의 지도 아래 2020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은 학술단체이다.안병석 대표는 “허권수 명예교수의 연구와 후학 양성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권수 명예교수는 “기부자의 뜻을 새기고 한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이날 동방한학연구원은 학술 연구를 전담할 교수 및 박사 10명으로 구성된 ‘동방학술위원회’를 발족했다. 허권수 명예교수는 평생 연구한 도서 8만 권을 함안군에 기증하며, 함안군은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실재한자문화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세무법인 태영 안병석 대표가 경상국립대학교 허권수 명예교수에게 동방한학연구원에 한문학 연구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허권수 명예교수, 안병석 대표, 정옥영 이사장(왼쪽부터)⊙ 출처: 세무법인 태영, 허권수 명예교수와 후학들의 한문학 연구 후원

2024학년도 한문학과 홍보 리플렛입니다. 한문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 주강수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선정·지원하는 ‘2024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연구 생애의 시작 단계인 박사과정생들의 학술·연구 활동 단절과 학업 포기를 예방하여 학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주강수 박사과정생은 ‘면우학단(俛宇學團) 연구를 통한 근·현대 경상우도 학술사의 재조명: 경남학 담론의 새로운 지평’(지도교수 강정화)을 연구한다. 주강수 씨는 “19~20세기 경상우도 지역 대표 유학자 면우 곽종석(1846~1919)과 그의 문인 집단인 면우학단을 중심으로 기초 데이터를 집대성하고 이를 시각화된 학술 지도로 구축하며, 이를 바탕으로 경남학 담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논의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된 내용이다.”라고 하였다.출처- 경상국립대 박사과정생 8명,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 - 경남뉴스투데이 (kn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