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박신욱 교수, 독일 훔폴트 재단 특별 장학금 수여
▸ 민법 분야에서의 전세계적인 연구성과 인정
2024년 4월 22일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Alexander von Humboldt-Stiftung, 이하 “훔볼트 재단”)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박신욱 교수(법과대학,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에게 연구장학금(Humboldt-Forschungsstipendium)에 해당하는 특별 장학금(Special Research Fellowship)을 수여하였다.
훔볼트 재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준 연구자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연구자 중 노벨상 수상자는 57명에 이른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Baden-Württemberg)정부 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진행했던 박신욱 교수는 금번 훔볼트 재단의 연구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18개월간의 연구년 체류기간 동안 다시 한 번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박신욱 교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Albert-Ludwigs-Universität Freiburg) 외부직원(Externe Mitarbeiter)으로 등록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 법과대학 법학과 박신욱 교수
⊙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 법과대학 법학과 박신욱 교수 055-772-2025/ i1004jjj@g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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