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션,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특별상 수상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기업 ▸물벼룩 먹이 및 배양액 수질 정화용으로 사용가능한 신규 세균 균주 및 그의 용도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1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기업인 ㈜바이오션(대표 정우철)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행사로, 26개국에서 출품한 484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이오션은 발명품으로 ‘물벼룩 먹이 및 배양액 수질 정화용으로 사용 가능한 신규 세균 균주 및 그의 용도’를 출품하여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는 “앞으로 오메가-물벼룩 대량생산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오션은 올해 4월 창업한 기업으로 물벼룩을 활용하여 치어 단계부터 활용되는 유용 미생물, 식‧동물성 플랑크톤 등의 사료 기술과 사육시스템을 고도화한 수산통합솔루션이다. 올해 10월 해양수산부 장관상(해양수산창업콘테스트 사업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2019년부터 잠재력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진주시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설명: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기업인 ㈜바이오션은 1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내용 문의: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기업육성팀 055-77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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