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1의 경제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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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들어 산·학·연간 창조적 융합을 통해 R&D기반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대 기계산업 집적지이며, 경남 제1의 경제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창원산학캠퍼스)를 2017년 3월 신설하였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기계융합공학과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기업연구소들과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여 공학지식과 기업실무를 겸비한 현장적응/맞춤형R&D 인재를 양성합니다. 재학생은 우수한 교수들과 기업연구소 연구원들이 함께 운영하는 산학캠퍼스에서 맞춤형 교과목을 수강하고, 기술혁신 엔지니어로 성장할 것입니다.
침체된 경제와 더불어 노후화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정책에 따라 다가오는 미래에는 R&D 중심의 미래지향적 국가산업단지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계융합공학과는 R&D관련 맞춤형 고급인재에 대한 미래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급변하는 변화에 발맞춰 미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하고자 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는 4차산업 선도중심대학으로 기계산업을 바탕으로 한Smart factory, IoT,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산업기술과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아울러 기계융합공학과 학생들은 경남에서 가장 높은 취업율로 우수한 기업에 취업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